Movie - 허삼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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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작 소설을 잘 알면 정말 잼나는 영화.
나도 남편 아니었으면 "피를 판다고?" "모야?" 하며 봤을 꺼다.
친절한 민숙씨 , 울 남편의 설명으로 난 소설의 내용을 다 알기에
잼나게 잘 본 영화.
그나저나..
하지원씨는 정말 이쁘네. ㅎ
Written on March 6, 2015
빈이맘의 소소한 일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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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작 소설을 잘 알면 정말 잼나는 영화.
나도 남편 아니었으면 "피를 판다고?" "모야?" 하며 봤을 꺼다.
친절한 민숙씨 , 울 남편의 설명으로 난 소설의 내용을 다 알기에
잼나게 잘 본 영화.
그나저나..
하지원씨는 정말 이쁘네. ㅎ