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국방문-베이비 엔젤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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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은 별천지다. ㅋ

오늘은 베이비 엔젤스 방문.

알고는 있는지 아침에 일어나서 발가락 만지며 티비 시청 중. ㅎ

유빈이 한국에 있는 동안 들을 문화센터 수업 끊은 후

베이비 엔젤스로 고고

울 집에서 교통량 대비 가까운 곳이 이마트 세종점 이어서 거기로 숑!

세종시 이마트 새로 생겨서 깔끔하고 좋았다.

베이비 엔젤스 수영하기 전

놀이 시간

수영실 입장 시간이 되어

강유빈 열 체크 후 들어간 수영실.

유빈이 이름도 쓰여있고 개인 공간이 이렇게 잘 되어있다니 감동.

역시 한국이네.

이제 물놀이 시작

100일도 안 된 96일된 아가도 물놀이.

이러고 보니 울 아들 커 보인다.

이건 아직 혼자 앉지 못 하는 아가들을 위한 거란다.

와우.. 정말 대박

이젠 수영놀이도 시작.

개인 목욕탕도 따로 있다는 거.

잠시 아들의 수영장면을 감상 ^^

수영이 지쳤는지

장난감이 많은 물놀이 튜브로 가잖다.

다른 아이들 벌써 떠나고.

울 아들 1시간을 꽉꽉채워. 홀로 남아 수영 놀이 이후 씻기기.

자체 모자이크 중 ㅋㅋ

유빈아 수영하러 또 올까 하자마자

좋아좋아를 외치던 울 아들.

5번의 정기권 끊고. 나오면서

바로 옆에 있는 "구름빵" 놀이시설 앞에서

장소 바꿔가며 사진 찍어달라는 아들.

이젠 이런 것도 할 줄 알고 ㅎ

이렇게 신나게 놀고 울 아들

잘 잔다 ^^

한국이 이런 건 좋구나 ㅎㅎ

몇 번 더 와서 즐기자 아들아 !

Written on May 22, 20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