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ovie - 미쓰 와이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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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 엄정화도 좋아하고

송승헌도 좋아하는 편이라.

처음 이 영화 나왔다고 할 때 부터 너무 보고팠다.

남편과 유빈이 옆에서 놀게하고 함께 둘러앉아 영화 관람.

스토리가 엄청나게 있는 건 아니지만,

배우들의 연기가 좋고 유쾌하며 감동도 살짝 있었던 영화

울 남편은

라미란씨가 이 영화를 살렸다며 ㅎㅎ

중간에

"난 수녀, 난 형제야!" 이 대사에

울 남편 빵 터지시고 ㅋㅋ


내 개인적인 평가 별점은

4.1점 ~~

Written on September 27, 20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