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양셀 바베큐파티 참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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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양셀에서 영석 민정 부부의 송별회 겸

바베큐 파티를 한다고 나랑 유빈이도

게스트로 초대해 주었다.

원래는 유빈이 사진 몇 장 찍어줘야지로

시작해서...

찍다보니 사진을 좀 찍었네. ㅋ

유빈이 몰 보고 있지?

엄마가 차에 잠깐 간 사이 울먹거리는 민하달래기.

민하야 웃어봐^^

이쁘니 사진 찍을 줄 아는 표정 ㅎ

지원언니가 좋아하는 풀!!

난 고기 매니아지만.

언니를 위해 야채도 한 컷 ㅋ

피곤해 보이는 나. 그래도 셀피^^

여자들의 수다

남자들의 수다

그 와중에 헌신 바베큐

삼겹살은 못 굽는다고 앙탈을 부린 용준오빠. ㅋ

글도 맛있었답니다.

엄지척 ^^

음료수에 손대는 자.

그대의 피는 과연!! ㅋ

유리언니가 없는 집에 들어와서

허전함을 느끼는 우리들..

하지만 아이들은 지 집인냥 ㅋ

유빈이도 편하게 편하게!

영석이랑 민정이를 보내며

좀 더 다정하게 붙어보라하니

민정 다가가고..

그 와중에 희숙언니 깨알 등장 ㅋ

희숙언니 가정

새로온 가정을 위해 자기 소개 시간

영인이와 아빠

평양셀

평양셀 화이팅 ^^


오늘도 남편이 바쁜 하루.

난 유빈이랑 어찌어찌 하루를 잘 보냈구나. ㅎ

집에 들어와서 8시까지 버티다 저녁 잠 바로 재우려 했는데.

낮잠 안 잔 울 아들..

5시 30분에 잠이 들어...

아...

언제 일나서 언제 밤잠 잘래...

아빠 없는 이 밤 험난하겠구나 ㅎㅎ

Written on May 16, 20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