평범한 목요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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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지극히 평범하게 보낸 목요일이었음
물론 적절히 이벤트 같은 일상도 있었지만 ^^
오전엔 유빈이 학교 보내고 난 목요 성경공부.
감기 기운이 있는 듯 하여
집에 돌아와 약 먹고 낮잠 거의 3시간?
정신 없이 저녁 먹으러 나가
웬디스 가서 맛나게 밥 먹고
도서관 가서 유빈이 책도 빌려오고
트레이더 조 가서 시장도 보고
중간에 자느라 도미회 시킨 걸 잊어
교회도 갔다오고
집에 와서 빨래 하며
시부모님과 통화 하며
난 도미회도 맛 보고 ^^
참 알찬 하루, 그렇지만 평범한 하루를 보낸 듯 ^^
피곤타. 자자 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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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ritten on October 15, 20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