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빈이의 오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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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아픈 관계로 유빈이를 잘 못 놀아주고 있고.

유빈이는 심심해 하고 있고.

유빈이의 오늘 일상은 이렇다.

얼추 제법 연결 시작.

조금 내가 도와준 것도 있지만.

나름 대부분 유빈이가 한 것.

신기한 엄마는 이렇게 찰칵 찰칵 사진 찍어대고.


오후에는 산책 잠시 나갔다가 들어오며

로비에서 자전거 타기 놀이

현정이와 문자하는 나를 보며

지나를 외치던 울 아들.

계속 지나 보여달라고... 흑

(엄마도 같은 맘이야)

글서 추억하기 위해 한국 간 지나를 보자!

지나를 그리워하며 1

지나를 그리워하며 2


오늘도 굿나잇!

Written on August 5, 20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