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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우리 라흐맛은

친구 윈스턴과 함께

그 녀석의 엄마 아빠에게 굉장한 사랑을 받으며..

잘 지내고 있답니다. ^^

녀석.

얼마나 사랑이 갈급하고 그리웠으면..

4년 반 동안 우리에게 보여주지 않았던

숨겨왔던 애교를 보이며 그리도 잘 지내고 있단말이냐. ㅎ

미안하다. 그리고.. 사랑한다.

건강히 잘 지내다가

곧 만나자꾸나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