아들램 재운 야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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꿀 맛 같은 나의 야밤 자유시간.
유빈이 재우고 밀린 살림 후
나에게 주어진 이 꿀 맛 같은 자유시간을...
난 꾸이맨과 함께 컴퓨터 앞에 앉아서 즐긴다.
아. 이 얼마나 좋은가.
엄지척!!
오늘 아침,
울 아들램..
홀로 힙합퍼가 되겠노라고...
모자 떡! 쓰시고
옷은 미쳐 못 입으시고. ㅋ (좀 더 업그레이드가 되거라.아들!)
그리고, 샤워하고 있는 엄마 수호천사 핫도그맨이 되시어,
저러고 변기에 앉아서 핫도그를 먹는 신공 발사!
귀요미 같으니라고!
이 요미 요미 귀요미 땜에 엄마가 산다 ^^
Written on February 5, 201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