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스타 류 - 야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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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A 다저스가 피츠버그에 온 날.

특히 이 날은 선발투수가

우리의 미스타 류

류현진이기에 완젼 신나서 야구장으로 고고


야구장 가는 길

야구장에 들어서서

우리 아들의 첫 야구장 입성날이기에

과연 잘 있어줄까 했는데

12개월짜리 아가가

3시간이 넘는 야구를 보는 내내

가만히 안겨서 집중해서 잘 보았다는 거.

넘 착한 우리 유빈이 감사 ^^

피츠버그를 응원하며

맘 속으로 류현진도 응원하고

아이러니한 응원이지만 ㅋ

신나게 보고 돌아온 날 ^^

Written on July 21, 20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