다시 시작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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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득

이런 생각이 났다

페이스북. 카카오스토리 등.. 친구들의 소식을 알 수 있고

내 소식을 알릴 수 있어 좋긴 하지만..

언젠가 부터 나의 이러한 소소한 일상까지도

사람들이 보고파 할까.. 귀찮을 것 같다. 라고...


그래서 오랫동안 손을 놓고 있던 블로그를

다시 시작 하려 한다.

나만의 소소한 일상의 끄적거림을 위해.. ^^

아.. 이 밤...

설레여.. 잠이 안 온다.

Written on March 23, 2014